지금까지 스무번은 넘게 방문한 레이크사이드는 코스관리가 좋고 거의 모든 캐디들의 보조 실력이 뛰어나다. 그린에서의 라이는 무조건 캐디말을 따르고 본인의 실력을 과신하지말자.

비교적 거리가 긴 남코스는 장타자에게 유리하며 좋은 골프장의 기본조건인 모든 클럽을 다 사용하게 하는 골프장인 것 같다. 파3도 만만치 않으며 바람의 영향이 다소 있어 코스 공략이 쉽지않다.

서울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좋고 다양한 코스의 레이아웃으로 늘 즐겁게 라운딩할 수 있는 곳이라 강력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