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대 광릉CC 이용후기 입니다.

3월에도 그 시간대에 다녀와서 느꼈었는데...

예전에 회원제일때의 광릉CC는 코스 관리도 잘되어있었고 그린상태도 괜찮은 명문에 가까운

골프장이었습니다.  내부 사정이후 대중골프장이 되어서 더 반가웠지만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요.  코스나 그린 상태가 예전 보다 못한것은 3부제로 바뀌면서 그동안의

골프장 사정을 감안한다면 조금은 용납할 수 있지만 아침 티업때 2시간도 안되게 코스를 돌려서

9홀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30~40분 이상을 기다리게 하는것은 다시 찾고 싶지 않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지역적으로 가깝고 예전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녀왔지만 3월이나 5월이나 

좋은 기억이 아니네요...   

좀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 해주는 광릉CC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