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을 맞아 회사 동호회원들과 정기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비콘힐스?? 위치는 익숙한데 이름이 낯설어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구)홍천cc 라더군요... 아~~~
6월에 가까운 5/25 인데도 페어엔 잔디가 아직...
그래도 간만에 강원도의 푸른 공기를 맘껏 들이킬 수 있는 즐거운 라운딩이었고 특히 진행을 도와주셨던 캐디 이주희씨께서 너무 친절하고 정확하게 인도해주셔서 그냥 앞만 보고 스윙만 시원하게 날렸어요.
이 글로 다시한번 이주희캐디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다음에 비콘힐스cc를 다시 방문한다면 그건 아마 xgolf를 통해서... 이주희캐디와 함께일겁니다.
손가락 터치 몇번으로 강원도의 골프장으로의 길을 열어주신 xgolf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