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야간 라운딩  3인 플레이하고왔습니다.

이제 더워서 주간은 좀 힘드신분들.. 야간은 자주 가시지요?

리베라 3인 야간플레이.  일단 안밀리고 안쫓겨서 너무나도 여유있게 황제골프 쳤습니다.

부킹할때보니 7분 간격 티업인데  다행히 앞뒤팀 부킹은 없었나봅니다.

코스도 무난하고  다 만족스러운데

최대단점 중 하나가  다른 야간구장에 비해서 너무 어둡습니다..

보통 태광 골드 중부 써닝 해솔   등등 용인권 (가끔 곤지암쪽) 가는데

다녀봤던 곳에서는 야간에선 젤 어두웠습니다.  이 점 참조하시고

티샷이나 쎄컨에서  어둡다보니  그림자에 가려서 잘 안보일때도 많습니다.

암튼 명문 구장인만큼  가격대비 가성비에선 만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