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바다와 산을 모두 품고싶은 욕심에 후배부부와 동반 란딩을 신청하고 골든비치는 처음이라는 후배님에게 페어.웨이관리상태 코스난이도 그린의 오묘한 난이도 땜시 어려우나 넘 훌륭한 골든비치를 아리게 되어 내심 흐뭇했다. 더군다나 패키지에 포함된 클럽하우스에서의 맛난  점님까지. 라운딩후우리가 항상 들리는 속초중앙시장에서 대게와 세꼬시를 먹고 델피노 숙소에서 와인과 함께 월드컵 응원도 소리높여 외치고 비록 지긴 하였지만. 다음날 수려한 설악산의 위용과 함께한 델피노cc. 약간의 페어웨이모래가 있는곳도 있었으나 노련한 캐디언니의 도움으로 즐거운 1박2일의 즐거운 라운딩을 마쳤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믿음을 주는 x골프의 패키지부킹덕분에 다음을 예약할수 있는듯.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 또 발전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