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하시는 처가집 가족들과 월래회 하는 장소
레이크힐스 안성입니다.

리뉴얼 하고 처음 갔었는데요.
6월 30일 어제는 비아온다는 예보라서 그런지 취소가 많아서 더 여유롭게 라운딩 했습니다.
리뉴얼 이후 장단점을
단점:
- 케디가 없음 (종종 클럽을 이전 홀에 놓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난감해 하시는데요 운용 본부에 전화 하시면 찾아다 주십니다.)
- 카트 없음 (얼마전부터 카드비 추가하면 카트 가능)
- 샤워장에 욕조 없음 (리뉴얼 이전에는 욕조가 있었는데 이점은 아쉽습니다.)
- 그늘 집 없음

장점 (단점에도 불구하고 월례회를 하는 이유는)
- 케디가 없으므로 그린 브레이크를 스스로 봐야 합니다. (실력이 늘겠지요)
- 케디 언니가 없으니 스코어를 위해서는 스스로 전략을 세워 코스를 공략해야 합니다.
(이번홀은 거리보다는 방향 다음 홀은....)
- 그늘 집이 없으므로 간단한 음료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취향것 ^^)
- 카트를 안타니 운동이 됩니다. 6km가 넘는 필드를 스스로 걸어다녀야 하니 말이죠
- 가성비:최고
. 저희가 이곳을 찾는 이유는 서울에서는 근접성
. 리뉴얼로 깨끗해진 샤워실과 식당 (미역국과 황태국 맞 좋아요)
. 케디 없이 카트보다 저렴한 레일카트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그린피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