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라운딩 후 오랜만에 25일 청우CC에서 라운딩을 가졌는데 모처럼의 나들이를 시샘을 했는지 제주도에서나 만날 수 있는 모진(?) 바람으로 인해서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하필 바람막이 옷도 없는 상태에서 그 매서운 칼바람을 온몸으로 지탱하며 바람과 추위와의 싸움에서 고생을 하는데 그린은 왜 이리도 다리미로 눌러 놓은 것처럼 매끄러운지...
아직 군데군데 보수를 해야할 곳이 많이 눈에 보였지만 강원도의 싸늘한 날씨 덕에 아름다운 꽃구경을 신나게 하고 왔습니다.
새말 IC로 빠져나오면 바로 골프장이 코앞이라서 접근성도 좋고 근처에 횡성 한우와 유명한 막국수 집들을 비롯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으니까 라운딩 후의 입맛을 살리는 재미도 쏠쏠할 듯...
아직 군데군데 보수를 해야할 곳이 많이 눈에 보였지만 강원도의 싸늘한 날씨 덕에 아름다운 꽃구경을 신나게 하고 왔습니다.
새말 IC로 빠져나오면 바로 골프장이 코앞이라서 접근성도 좋고 근처에 횡성 한우와 유명한 막국수 집들을 비롯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으니까 라운딩 후의 입맛을 살리는 재미도 쏠쏠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