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행사로 다녀 온 대호단양CC.
긴 겨울이 끝나고 맞은 봄이라 설레는 맘을 안고 새벽 5시 40분에 제천을 향해서 고고씽~~!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전날 내린 비때문에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이 불었다.
그래도 이런 기회가 다시 오겠나 싶어서 우리 일행은 들뜬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아침 8시32분에 Tee off를 했다.
페어웨이는 나무랄때가 없었지만
그린은 심하게 상해 있어서 퍼팅 리듬을 잃어버리가 쉬웠다.
주인이 바뀌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공사현장도 있었고
한 개의 그린을 더 만들고 있어서
내년쯤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했지만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긴 했다.
그래도 페이웨이에 파릇한 새싹이 나오고 있어서
잔듸를 밟는 마음은 하늘을 날을 것 같았다.
확실히 봄은 오고 있었다.
긴 겨울이 끝나고 맞은 봄이라 설레는 맘을 안고 새벽 5시 40분에 제천을 향해서 고고씽~~!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전날 내린 비때문에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이 불었다.
그래도 이런 기회가 다시 오겠나 싶어서 우리 일행은 들뜬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아침 8시32분에 Tee off를 했다.
페어웨이는 나무랄때가 없었지만
그린은 심하게 상해 있어서 퍼팅 리듬을 잃어버리가 쉬웠다.
주인이 바뀌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공사현장도 있었고
한 개의 그린을 더 만들고 있어서
내년쯤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했지만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긴 했다.
그래도 페이웨이에 파릇한 새싹이 나오고 있어서
잔듸를 밟는 마음은 하늘을 날을 것 같았다.
확실히 봄은 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