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엑스골프는 제휴골프장의 특이사항 정도는 체크하여 안내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프런트에서 선불결제라는 말에 결제를 하고나니 바로 안내해주더군요.
1번 2번 홀 리뉴얼 중이라 페어웨이 티플레이를 하랍니다.
이미 결제하고 마음은 티박스에있는데 취소하기도 그렇고 안성까지 그 새벽에 가서...
어이없지만 웃으며 시작하려고 나갔습니다.
9홀짜리에서 두 개 홀만 그렇다고 양해를 부탁드리면 네 개 홀에서 티플레이를 하라는 소리인데.... 페어웨이 양 옆은 돌산에 페어웨이는 정말 말도안됩니다... 티 놓고 친다고 칩시다. 공이 구르질 않는데... 이게 정상적인 골프가 되겠습니까?
2. 주말 원활한 진행을 위해 비정상적인 오비티 변경은 골프의 기본적인 상식을 깬...
롱 홀에서 한 명은 페어웨이 안착했으나 아이언 미스샷을 반복해서 진도가 더디게 나갑니다.
나머지는 모두 오비가 납니다.
오비가 안 난 사람은 어프로치까지 난조를 보이며 겨우 다섯번째 샷으로 그링에 올라가지만...
오비가 난 세명은 90미터였던가..... 남은 곳에서 오비티라며 네번째 샷을 날려 파 퍼팅을 앞두게 됩니다.
어느 정도의 주말 특이사항은 감안하겠습니다만 해저드를 지나 누가봐도 해저드티에서 티샷하라는 9번홀을 포함해..... 롱홀이건 미들홀이건 오비 티가 130에서 80미터 내외로 책정됨은...
너무 심하지않습니까?
3. 전반이 끝나고 나니 30분 정도 대기하시랍니다.
우리가 분명히 6시 30분 두번째 조인데 어찌된 조 편성인지 캐디는 오전 조가 밀려서 그렇다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내가 두번째 조인데 밀려서 후반 치려고가보니 우리 카트 앞으로 8개의 카트가 줄 서 있다니요...
그늘집은 아직 안열었더군요...
승질이 나지만 또 벤치에 앉아 참습니다.
잠까지 청하며 기다리는데 시끄러워 잠을 깼습니다.
단체로 오셨는지 골프텔에 워크샵을 오신 분들인지... 티 박스에 일반 기성복에 구두차림의 남자분들 대여섯 분이 서서 자신들의 일행분들에게 환호성을 날리고 응원을 해줍니다.
설마 갤러리 피 내시고 오셨나싶어도 저건 아니다 싶었고 신발이나 뭐 복장이...좀 그렇다 했는데 일행분들 페어웨이로 내려가자 그냥 클럽하우스 족으로 가시더군요
그 분들이 무슨 잘못입니까? 운영이 무슨 롯데월드 회전목마만도 못한 그 골프장 잘못이겠죠
그 외에도 버디 하나 잡아보려는데 부르릉~ 스쿠터가 지나갑니다.
구력 얼마안되는 비기너 골프에게 좋은 공부는 된 하루였습니다.
아무리 땡겨도 잘 알아보고 부킹은 해야겠구나...
이 좋은 시즌에 금요일에 토요일 부킹이 되는 골프장은 이유가 있는곳이겠구나...
딱 봐서 아니다 싶으면 아무리 멀리갔어도 그 동네 스크린골프장에나 가고 돈이라도 굳혀야겠구나.....
p.s1 그린피 16만원 받기 많이 민망할거에요....
p.s 2 불만은 레이크힐스 안성 퍼블릭에 넘쳐나지만 부킹을 여기서 했으니....엑스골프의 발전을 위해 이런 골프장은 걸러내시든지 아니면 고객불만사항을 정확하게 전달 사후관리하시든지.... 하셔야 합니다. 첫 부킹이 이래서야 이거 유료회원 가입한 거 아까워서...원......
프런트에서 선불결제라는 말에 결제를 하고나니 바로 안내해주더군요.
1번 2번 홀 리뉴얼 중이라 페어웨이 티플레이를 하랍니다.
이미 결제하고 마음은 티박스에있는데 취소하기도 그렇고 안성까지 그 새벽에 가서...
어이없지만 웃으며 시작하려고 나갔습니다.
9홀짜리에서 두 개 홀만 그렇다고 양해를 부탁드리면 네 개 홀에서 티플레이를 하라는 소리인데.... 페어웨이 양 옆은 돌산에 페어웨이는 정말 말도안됩니다... 티 놓고 친다고 칩시다. 공이 구르질 않는데... 이게 정상적인 골프가 되겠습니까?
2. 주말 원활한 진행을 위해 비정상적인 오비티 변경은 골프의 기본적인 상식을 깬...
롱 홀에서 한 명은 페어웨이 안착했으나 아이언 미스샷을 반복해서 진도가 더디게 나갑니다.
나머지는 모두 오비가 납니다.
오비가 안 난 사람은 어프로치까지 난조를 보이며 겨우 다섯번째 샷으로 그링에 올라가지만...
오비가 난 세명은 90미터였던가..... 남은 곳에서 오비티라며 네번째 샷을 날려 파 퍼팅을 앞두게 됩니다.
어느 정도의 주말 특이사항은 감안하겠습니다만 해저드를 지나 누가봐도 해저드티에서 티샷하라는 9번홀을 포함해..... 롱홀이건 미들홀이건 오비 티가 130에서 80미터 내외로 책정됨은...
너무 심하지않습니까?
3. 전반이 끝나고 나니 30분 정도 대기하시랍니다.
우리가 분명히 6시 30분 두번째 조인데 어찌된 조 편성인지 캐디는 오전 조가 밀려서 그렇다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내가 두번째 조인데 밀려서 후반 치려고가보니 우리 카트 앞으로 8개의 카트가 줄 서 있다니요...
그늘집은 아직 안열었더군요...
승질이 나지만 또 벤치에 앉아 참습니다.
잠까지 청하며 기다리는데 시끄러워 잠을 깼습니다.
단체로 오셨는지 골프텔에 워크샵을 오신 분들인지... 티 박스에 일반 기성복에 구두차림의 남자분들 대여섯 분이 서서 자신들의 일행분들에게 환호성을 날리고 응원을 해줍니다.
설마 갤러리 피 내시고 오셨나싶어도 저건 아니다 싶었고 신발이나 뭐 복장이...좀 그렇다 했는데 일행분들 페어웨이로 내려가자 그냥 클럽하우스 족으로 가시더군요
그 분들이 무슨 잘못입니까? 운영이 무슨 롯데월드 회전목마만도 못한 그 골프장 잘못이겠죠
그 외에도 버디 하나 잡아보려는데 부르릉~ 스쿠터가 지나갑니다.
구력 얼마안되는 비기너 골프에게 좋은 공부는 된 하루였습니다.
아무리 땡겨도 잘 알아보고 부킹은 해야겠구나...
이 좋은 시즌에 금요일에 토요일 부킹이 되는 골프장은 이유가 있는곳이겠구나...
딱 봐서 아니다 싶으면 아무리 멀리갔어도 그 동네 스크린골프장에나 가고 돈이라도 굳혀야겠구나.....
p.s1 그린피 16만원 받기 많이 민망할거에요....
p.s 2 불만은 레이크힐스 안성 퍼블릭에 넘쳐나지만 부킹을 여기서 했으니....엑스골프의 발전을 위해 이런 골프장은 걸러내시든지 아니면 고객불만사항을 정확하게 전달 사후관리하시든지.... 하셔야 합니다. 첫 부킹이 이래서야 이거 유료회원 가입한 거 아까워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