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저렴한 가격으로 란딩을 하게 해 주신 엑스골프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새벽5시에 출발하여 여주휴게소에서 식사을 하고 6시40분쯤에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였습니다.
기분좋게 프런트에 들려 예약확인을 하는데 50대로 보이는 분이 프런트 여자직원분께
반말로 따지고 계시더군요 엑스골프에서 예약했는데 인증번호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직원분이 없스면 않된다고 인증번호나 프린트한 종이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50대분은 엑스골프에서 예약했쓰니 그곳에 전화해서 해결하라고 하더군요
직원분이 엑스골프랑 자기네는 상관이 없다고 인증번호을 정중히 요구하더군여
나중에 자기핸펀에 문자가 있어서 해결은 되어습니다만 옆에서 보구 있는 제가 민망하더군요
아무리 나이가 많다고 여자라고 반말로 따지고 본인 실수는 생각지도 않는 그런대 나이만 드신
50대분 제발 나이값좀 하시고 다른곳에서 란딩하실때는 엑스골프 팔지 마십쇼 그리고 본인 명의로 부킹도 하지마시고 같이 간분들이 욕먹습니다.
제가 캐디에게 그런 얘기를 했더니 캐디왈 그런분들이 간혹 있다고 하시더군요
골프에티켓 에티켓 하시는데 골프을 배우기전에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인격소양을 먼저 하셨쓰면합니다.
저런분들때문에 엑스골프 통해서 가신분들이 손님대접 제대로 받겠습니까?
오히려 제가 그 직원분께 미안하고 란딩 내내 찜찜하더군여
부디 저런분들이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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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레이크 페어웨이도 넓고 장타 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꺼 같아요
pine 코스에서는 바람이 불지않아 좀 쉽게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lake 코스는 충주호 바로 옆이라
호수을 보면서 란딩을 하는건 좋아지만 바람이 좀 불더군요 그리고 9시 넘어서 부터 들리는 비행기 소리 인근에 공군이 있더군요 흑흑.. 민감하신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7시13분 티업인데 앞팀이 너무 늦어 운영위원까지 동원..그런데도 란딩 시간이 거의 5시간정도
걸려습니다. 저의 앞팀 헐~ 50대 개념없는 분과 같이오신 다른팀이네요 ㅡ.ㅡ
캐디분도 친절하고 많이 신경을써 주셧어요 캐디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