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뒤에 날씨 처음 좋은날의 라운딩....
당일인 29일 새벽부터 잠을 설쳤다....밤새 비가왔기 때문에 새벽에 비가온다면 너무 늦지않데 취소를 해야했기 때문에......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안개낀 날씨가 좋았다.

7시24분티업이 시작되었다.
혹서기 할인을 받았는데.....혹서기에 치지않는 느낌...오~~공짜로 치는 느낌
정말 날씨 좋았고 Xgolf를 통해서 할인받고 좋은날 잘치고
15번홀 파3에서 이사님 티업 어!!어~~어~~~ 그린가까이 떨어졌는데 굴러서 깃데에 맞더니 홀컵끝에 서버렸다.....
오 이런 들어갔으면 전방문 닫고 감사패 해드리고 술한잔 맛있게... 하는것인데....
18홀 내내 덥지도 않고 정말 즐거운 라운딩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