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서도 어려운 코스로 이름난 센추리21 파인코스 란딩 후기
날씨는 좋았다. 비도 안오고 하루종일 흐린날씨

코스는 지형지물을 극복해야하는 시각적으로 어려운 코스
페어웨이는 언둘레이션 심하고
그린은 이중삼중 그린
그린스피드는 빠른 편이나 군데군데 모레가 있어서 짜증이 좀
캐디는 거리감이 안맞고 그린라이도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동반자들이 란딩후에 짜증을 냈음

하지만 코스 설계는 예술이고 조경도 아주 훌륭한 편임
그러나 그린 상태가 많이 않좋아서 생각한데로 구르질 않았음
아마 상급자의 경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음

올라오는 길 영동고속도로 막혀서 국도를 선택한것은 아주 잘했음
문막에서 여주 옆으로 42번 국도타고 새로난 길로 올라오다가 곤지암IC에서 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