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회원가입후 첫 쿠폰구매로 란딩한 웨스트파인...
쿠폰구매라 별반 기대는 안하고 찾아갔지만 대식당에서 점심식사(해물잡탕밥)부터 매료되었음
그동안 클럽하우스에서 먹어본 음식중에 손가락 안에 꼽히는 맛과 품질..그리고 깨끗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식사후 란딩시작...엄청 좁은 페어웨이와 그린난이도..웬만한 주말골퍼는 100돌 안에 들어오기가 어렵지 않나 감히 생각해 봅니다. 볼을 많이 챙겨가셔야 여유로운 란딩이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는 약간의 불만 챙겨가서 친절한 캐디 아니었으면 그냥 하산할 뻔했음. 바쁜와중에 로스트볼 찾아다 주신 캐디(남자)분 늦었지만 정말 고마웠습니다. 단 하나의 흠이라면 혹서기로 인해 페워웨이와 그린 잔디가 조금 상한점과 반바지 착용이 않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엑스골프와는 상관없는 웨스트파인만의 문제이니까 패스~~ 하여간 난이도 상의 골프장이며 싼 가격에 란딩의 즐거움을 주는 엑스골프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두번째 엑스골프를 통해 예약한 청우클럽도 상당히 기대됩니다^^갔다와서 또한번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담에는 사진도 찍어서 첨부하겠습니다. 웨스트 란딩날은 너무너무 더워서 사진찍을 여유가 없었네요..그럼 엑스골프 회원여러분 맛있는 점심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엑스골프 열혈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