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설커머스로 6월 1일 7시 30분예약했다.

일기예보에 비가온다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전일 예보엔 비소식이 없어

기대를 갖었는데 새벽 5시 출발부터 비가 뿌리기 시작했다

글두 충주엔 날씨가 어떨지 모르니 가보자고 해 비를 뚫고 도찰해보니 비가 많이 내려

골프장을 클로스 하였다.

사장이 비가개는 오후에 란딩해도 쇼셜커머스 요금으로 인정해준다해 목욕하고 기다려 보았지

만 11시가 되도록 비가 그치지 않는다.

포기하고 귀가하는데 호법 쯤 도착하니 하늘이 맑게 개버리는게 아닌가

란딩친구들이 어짜피 하루 버렸는데 점심먹구 다시 가자해 양지에서 점심먹구 다시 충주로

기수를 돌려 내려가니 1시 40분쯤 도착했다.

허겁지겁준비하고 나가니 2시쯤 티업했다.

페어웨이에 물이 완전히 빠지진 않았지만 밀리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완전히 황제골프를 즐겼다

페어웨이도 빼어나게 좋고 그린은 완전히 비가온것같지 않게 관리되어 넘나 행복한 란딩을 즐겼다.

담에도 이런 행운이 계속되었음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