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라운딩을 강행했습니다.
오전에 5시 전화를 받을까하는 의문을 품고 전화를 했는데 여보세요하며 아리따운 아가씨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려오는게 아닌가.
비가오는지 물어보니 비가 안와서 라운딩이 가능하다고 낭낭한 목소리로 대답해주었다.
충주로 출발~~~
가는동안 가끔 비가 오는 곳도 있었는데 충주는 도로도 뽀송뽀송한 상태.
기분좋은 예감이 밀려왔다.
여성 3분과 라운딩을 할려니 가슴이 두근 두근?
당일 아침에 동반자중 한명이 전날 축구를하다가 발을 다쳐서 라운딩이 힘들다하여 급하게 한명을 충원하였다.(고히 자고있던 안사람)
드뎌 라운딩 페어웨이는 넓은편이라 치기 어렵지는 안았다 그리고 그린도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그린이 조금 망가진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라운딩에는 무리가 없었다.
저렴한 가격에 구리에서 적당한 거리 전반적으로 만족스런 라운딩이되었다.
엑스골프의 소셜커머스 상품은 언제나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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