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무더운 여름 란딩이라 너무 더울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기온이 적당하게 낮고 구름이 껴서 햇빛도 따갑지않아 골프치기에는 최적의 란딩이었습니다.

비때문에 2번씩이나 연기했었지만 동반자들 모두 흡족해 하는 표정이었고 잔디 관리도 퍼블릭치고는 나름 잘 관리되어 있어서 동반자들 모두 스코어가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전반 초반에 약간에 비가 내려서 란딩하는데 약간 거슬리기는 했지만 전체 란딩에 영향줄 정도는 아니었고 캐디도 시종일관 잘 밝고 즐겁게 해줘서 아주 즐거운 란딩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란딩이 끝난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동반자 모두 담에 또 오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X골프에서 소셜커머스로 저렴하게 구입도 하고 즐거운 란딩도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