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1-22일 즐거운 하계휴가의 시작이라 1박2일 패키지를 지인들과 함께 출발...
동반자들은 틀려도 난 한달전인가 다녀온코스라 내심 좋은 스코어를 기다했다
첫째날 오투 퍼블릭 코스도 눈에익고 잔디또한 양잔디임을 감안해 1번홀 파5 티샷을 시작으로
라운딩을 시작했다. 역시 기대한대로 파로 시작 전반까지 42타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며
기분이좋게 후반을 시작했다. 후반은 기대보다못한 48타 최종 90타로 마무리..
이전보다 스코어는 더안좋은결과다 역시 골프는 힘든운동임을 다시한번 실감케했다.
라운딩이후에는 리조트밑에있는 맛있는 한우집에같다 태백산의 경치와 태백 소의 맛난 질감이
여행을 더욱 즐겁게할수있었고 휴가라 마음도편했다. 저녁식사후에는 계획대로
강원랜드를 방문해 약간의 게임을하며 즐거움과 아쉬움을 동시에맛보며 태백의 밤을 마감했다.

- 이튼날 이전에 블랙밸리에 방문했을때 97타의 안좋은 기역을 되세기며 신선한 아침했살을 받으며
골프장으로 향했다.(이동 30분) 기분상으로는 역시 오투가 더좋았다.
마음을 추수리고 내리막 파4를 시작으로 라운딩을 진행했다.
가급적 전반홀은 드라이버를 안잡으리라 맘먹고 3번우드로 공략하며 몸을 서서히 풀어갔다
전반을 끝낼무렵 의외로 스코어는 너무좋았다. 기억속에 블랙밸리는 어려운 코스였는데 이번에는
문안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별루 안들었다. 최종 후반을 마친게 84타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돌아오는길에 이번 1박2일 라운딩이되세기며 다음을 기약했다

- 골프는 코스의 어려움보다 내실력의 향상과 즐거운 마음가짐속에 좋은 스코어로 연결됨을
다시한번 되네이며 추석연휴쯤 패키지로 다시한번 올것을 다짐하며..
저렴하고 편한 x 골프에 감사하며 항상 다음을 기약하며 좋은상품을 찾고있으니 계속수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