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부킹예약을 해놓고, 동반자를 엄선해서 모아놓고
행여나 마누라 새볔잠 깨워 행선지를 묻을까 조심스럽게 백을 챙겨들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떠난 1박2일 선운사 골프여행 여름휴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꿈속에서 헤어나지 못한 그때의 아름다운 기억을 담아본다
동반자중에서 핸디가 가장 낮은 핸디캡을 극복하고 36홀 내내 가장
좋은 샷 감각과 스코아를 유지하면서 경비부담을 가장 적게 낸 즐거움은 물론
밤늦게 찾은 풍천민물장어와 복분자 맛이란 정말 감동 또 감동의 짜릿함의 즐거움이었다
함께 해준 엑스골프 이미희씨! 감사드립니다. 밝은 미소, 친절함, 그리고 상냥함!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