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서비스는 충분했으나 타구에 맞은 동반자에 대한 조치가 미흡하여 별 하나 감점.
코스관리는 시기적으로 양잔디가 아닌 타 구장 대비 경쟁력 있음. 더불어 가격만족도는 최고점.
부대시설/식사에 별 하나가 아까운 이유는 동반자가 겪은 안전사고에 골프장 측이 보여준 상식 밖의 대응 때문임.
내장객은 알아서 헬멧이나 보호대를 미리 준비하기 바람.
결론: 예전에 KLPGA 개최지였던 것처럼 운영 수준(대응)도 다 지난 옛날 일임. 다시 갈 일 없고 추천 안함.

따로 건의할 곳이 없어 여기에 엑스골프에 한 마디.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SBS 골프큐브 골프존 등등 기타 경쟁업체 안쓰고 :)
내돈 내고 대접 못받는 골퍼들 위로해줄 컨텐츠 좀 마련해주심 안될까요?
예전엔 직원들 블로그 글 같은 것들 재미있게 봤었는데..

안전사고 피해 대응법 진상 캐디 대처법 최고가 홀인원 보험사 랭킹.
에어레이션 골프장 캘린더 한 눈에 보는 그린피 지도.
부킹 사이트 답게 선택한 골프장 그린피가 적정한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능들..
코시국에 호갱된 골퍼들 권리 챙겨주는 척하는 사이트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