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ic 근처중 살짝 고지대에 있어서 주변경관이 싹 들어오는데 경치가 꽤 좋습니다.
페어웨이와 그린은 관리가 괜찮은편입니다. 그린은 2.5정도 되는듯합니다.
문제는 오르막 내리막이 많고 페어웨이에서도 언듈레이션이 많아 드라이버를 잘 쳐도 세컨치는 라이가 평이한 곳이 별로 많지 않아서 정타 ��추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중급이상분들이 내기를 하기 좋은 변별력을 만들어주는 구장이랄까요 ~~

암튼 김X은 캐디님이 요즘 보기쉽지 않을정도로 친절하셔서 매우만족스러웠으며
오르막 내리막 중간중간 걸어다니려면 한여름에는 체력소모가 심할것을 예상하고 오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