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드라운드 잔디 관리는 엉망이지만 티에 올려 놓고 치니 그나마 이해를 할 정도지만
그린에 왠 수리지 깃발? 한두홀이 아니고 5홀 이상 있고 그린에 잔디를 파내서 네모난
떼장이 있어 멀리치면 퍼팅을 할 수가 없었던 홀도 있었음.
그늘집 카트비 포함 27만여원 나왔는데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아예 없어짐.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프로연습생 캐디가 나와서 거리와 퍼팅을 잘 알려줬음.
이것만 아니라면 경기운영과에 크레임 걸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