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폭설이 와서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12/28일 제설작업 후 재개장해서 잔설이 조금 남았었지만
날씨 너무좋았어요.
해비치는 두말없이 힌겨울 초로 잔디, 그린관리에 감탄했고
부영제주는 평이 좋지않아 걱정했지만
푸른 잔디에 재밌는 코스,여유있는 라운딩, 파란하늘이
걱정을 날려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부영의 카트,라카 등의 기구시설이 녹슨 부분이 보였고
잔설, 고인물, 낙엽 등이 처리가 안되었지만 다른 만족감이
단점을 많이 덮어 주었습니다.
부영CC호텔 숙소는 많이 노후되었고 부대시설이
아예 없어서 잠만 자고 오는 곳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