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관리 잘 되어있는 좋은 골프장 입니다

아직 시즌 전이라서 페어웨이 및 그린 작업이 많아 라운드중 조금 불편했습니다
두번정도 페어웨이 관리하시는 분들이 공에 맞을 뻔 했어요
비켜달라고 해도 그냥 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우리팀 전반 라운드중 티샷 바로 앞에서 그린 관리하시는 분 두분이
티박스위치와 핀위치를 계속 바꿔서
집중력이 좀 떨어졌습니다

한두홀이면 몰라도 차후엔 그런점이 배려되었으면 했습니다

강원도라서 아직은 조금 춥네요

다음에 따듯해지고 페어웨이 등 보수가 끝나면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