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캐디 구장이라 좋았구요, 사전 체크인으로 진행되서 별도 대면 할 필요도 없었어요~ 클럽하우스 자체가 프론트가 없었던거 같음 ㅎ
단지 뒷팀에서 음주 / 내기 골프를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엄청 지르고 웃고 떠들고 매너없이 행동해서 기분은 나빳어요. 게다가 세컨에서 치고 있는데 드라이브 샷을 하더라구요.
진짜 저런 사람들은 골프를 치지 말게 해야함..
암튼 노캐디라 그런지 클럽도 많이들 놓고 가시더라구요 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