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본 구장 중 가장 그린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린 스피드 2.8로 되어 있던데, 요즘 날씨에 정말 잘 굴러서 오랜만에 퍼팅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코스는 전략적으로 잘 공략해야 하고, 스코어가 쉽게 나오지는 않는 구장으로 유명하니, 감안해서 다시 도전할만 합니다^^
캐디 분도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즐거운 라운드가 되었고,
힐 코스 5번홀에서 생애 첫 이글도 했으니, 내년에 날 좋을 때 기념 라운드도 갈 예정입니다!!
캐디 분도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즐거운 라운드가 되었고,
힐 코스 5번홀에서 생애 첫 이글도 했으니, 내년에 날 좋을 때 기념 라운드도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