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날씨와 끝내주는 코스 경관이 오늘 공을 잘 쳐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또한 회사 임원들 모임이라 더욱 기대되고 부푼 마음으로 라운딩 하는데
캐디가 채를 다른 거 가져 달라고 화니 짜증이 난 듯 그다음에는 채를 한 움큼 지워서 던져준다.
뭐하는거냐? 도대체 원래 그렇단다다들 그렇단다 . 온 그린 안된 상태에서 세네개를 가지고 퍼팅까지 주는
골프장은 아마도 없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앞팀하고 간격이 벌어졌다는 이유였다. 앞 팀은 3명이었고 당연히 앞 팀이
빠르게 진행하겠죠. 한 명이 없으니.. 그럼 조금 진행을 빠르게 하자고 하던지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뚱해 가지고
짜증을 내면 이미 기분이 잡친 거다. 그러더니 먀샬에게 전화하면서 우리가 화를 낸다는 것이다. 어이없음
왜 화를 내겠는가? 새벽부터 와서 캐디 비유 맞추려고 온 것도 아니고 부당하게 늦은 것도 아니고 채를 달라는데
짜증을 내. 먀샬이 받아 주질 않자 자기가 잘못 했다고 하면서 계속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카트를 급정거 및 급출발을 한다
진짜 어이없음.. 일단 말투나 행동이 배려심은 없다.. 골프장은 정말 괞찬은데 종사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자기네가 주인이면
우리가 어찌 자주 가겠는가? 직원들 사고 중심으로 모든 걸 생각한다면 다시는 그곳에 가고 싶지 않다.
캐디마다 다르겠지만 같이 라운딩한 다른 우리팀도 불만이 많았다.. 캐디는 카트옆에 서서 거리 불러주면서 채 가지고
가란다. 친절과 상냥한 말투가 고객의 기분을 좌우 할 것이며 앞으로 이런 점을 잘 받아들여 또다시 방문하는 벨라스톤을
만들기 바란다. 한마디로 캐디 뿐 만 아니라 권리만 내세우는 직원들이 너무 많은 벨라스톤..의무를 지켜주시길
재 방문의사 별로 없음.. 이용 후기 꼭 참조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