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월) 에 뉴서울 북코스 8/9(화) 에 뉴서울 남코스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뉴서울은 서울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서 접근성이 최적이네요.

북코스는 전체적으로 코스가 길어서 장타를 날리는 상급자에게는 도전적인 코스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선으로 구성된 홀이 많아서 시원시원합니다.
남코스는 도그렉이 좀 있어서 정교함을 요구합니다.

페어웨이 관리는 잘 되어 있는데..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남코스 그린 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클럽하우스 입구에서는 발레파킹을 해주고 봉사료는 3천원입니다. (선택사항)

암튼...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고 조만간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코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