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23년간 앞만보고 달려왔다 3년전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지금나이 53세

돈을 많이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스트레스풀고 즐겁게 지내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이되여 서울근교로로 회사를 옮기고 골프를 시작했는데 같이 하자고 전화가 왔다

고등학교모임에 자기가 성공하면 참석하겠다고 하면서 1000원 가지고 벌벌 떠는녀석 전화는

일단 반가웠다

그당시나는 외국에서 근무생활을 하면서 10년간 골프를 했지만 한국에서는 그린피가 비싸다는

이야기에 6개월간 하지않던 찰라 였다 친구 3명이 스크린을 일주일에 한번씩하고 1개월에 1회

필드도나갔다 x 골프에서 센츄리21 정규코스 95000원 쿠폰이 나왔다고하여 일단 8장을 76만원

주고친구가 샀다 8/12일 까지 만기라 8/1-8/2일 1박2일 코스로 4명이 가기로 했는데 비가많이 와서

다음에 가기로했다 8/9일 아침 과 오후에 36홀 하기로 예약을 하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2명이

사정상 못가게 됐다고 8/8일 13시에 연락이 왔다 일단은 2인 동반라운딩 란에 글을 올려놓고

급하게 친구들한테 연락을 했지만 잘되지않았다 할수었이 센츄리 21에 문의를 하여 동반라운딩

못하는 2명 위약금을 지불하기로하고 2명이라도 플레이 하는 승인을 받았으나 위약금액이 만만

하지않았다 참석못하는 친구들은 쿠폰 비용을 포기한다고 확답을 받았다 한 친구녀석은 스크린

치다가 한여성과 눈이맞아 용인으로 치러가기 때문에 못간다는 얘기에 어처구니가 없었다

일단 쿠폰 4장을 5만원에 친구에게 팔았다 사업하는 친구는 너무나 싸다면서 그즉시 ok하였다

8/9일 동반라운딩할 2명을 찾기위해 스크린 골프장에 갔지만 잘되지 않아 애를 태우고있는데

깁자기 핸드폰이 울렸다 부부인데 동반라운딩 가능하느냐는 전화였다 가능하다고 얘기하고

8/9일 13시에 만나기로헀다 친구랑 일산에서 10시에 만나 출발했다 12시경 골프장근처에 가서

점심을 먹는데 비가 계속내려서 동반 라운딩 팀이 오지않을까 걱정이 됐다 오지않으면 우리는

다시 서울로 가야헀다 점심식사후 라운지에 도착 12시 50분에 전화 했으나 받지를 않아 실망을

하고 13시에 다시전화했다 긴박한 순간이었다 20초후 받았다 4명이 쿠폰4장을 내고 동반

라운딩 2명으로부터 19만원을 받고 13시30분 라운딩를 시작했다 운이좋게 내리던 비도 13시에

그쳤다 동반라운딩하는 부부들도 좋으신분같았다 앞에 밀리는 팀도없고 따라오는 팀도 없어

여유있게 황제 골프를 칠수있었다 친구2명이 포기한 쿠폰 4장값을 긴박하게 유효적절히 팔아서

39만원을 챙겼다 라운딩 끝나고나서 친구와 다음에 다시한번 가기로 하였다 8/10일 아침에

9월달 싸게 나온 티켔이 있나 인터넷 x 골프에 들어 갔다 싸게 나온것은 센츄리21 골프장이 눈에

보인다 할수없이 9월달에도 센츄리 21에 가야 될것갔다 거리도 멀지않고 비용도 싸기 때문에

괜찮은것갇다 회사 사람에게도 추천을 해줄생각이다 x골프를 잘이용하면 서민들도 싸게 골프를

칠수있을것 같아 기분이좋다 골프는 나이 먹어서도 할수있는 운동이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