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우선 출발하고 보자!
갈수록 더 내리는 비에 마음도 오락가락
도착해서 골프장 코스를 보자마자 우리 일행은 고고~~
티업시간도 댕겨서 첫홀 시작 몇홀지났을까 어느새 비는 그치고
저푸른 초원위에 집짓고 매일 골프채들고 살고싶다...
옥스필드 자연을 별로 훼손시키지 않아서인지 들쑥날쑥 아롱다롱 너무재미있게 운치있게
꾸며졌네요~ 그린인줄 알았는데 깃발이 홀마다 두개 방향때문에 꼽아놓은줄도 모르고 몇홀 속다보니 저절로 ~ 흠
그러나 저러나 난 어쩜좋아 이 골프사랑 가는곳마다 너무좋다~
골프에 흠뻑빠진 골미녀가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