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53분티업이라 양재동에서 일행과8시50분에만나기로 했으나 20분정도늦게 도착해서시간이빠듯했다.비가와서 고속도로도조금 밀렸다..11시5분에도착.옷을급히갈아입고 티그라운드로 출발..날씬보슬비가와서 선선하구넘좋았다.첫홀부터 난버디를잡구 출발이좋았다..우리집사람도간만에 버디2개를잡구싱글벙글.같이간최사장도 버디2개싱글벙글..하나는거의홀인원수준이였다..
간만에 기분좋게 라운딩을 마치구 횡성한우백화점에서 고기를먹었는데 진짜맛이좋았다..
기분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