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티오프인데 비가 계속와서 라운딩 가능할까 하면서 출발했는데 비가 멈추는듯해서 라운딩 시작했습니다. 노캐디로 시작했는데 비까지 다시 내려 우산에 카트 조정에 정신없었지만 재밌는 라운딩 이었습니다. 계속되는 비에도 불구하고 배수가 상당히 잘됐고 페어웨이도 잘 깎아놔서 비만 안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노캐디에도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잘 진행되어서 만족했습니다. 처음아니지만 늘 직원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