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에서 쿠폰 구매하여 한달전 예약 비교적 좋은 시간이나 최근 잦은 비와 영동 고속도로 휴가철 체증이 걱정! 가기로 한 지인들과 분당에서 3시간 전에 만나 한차에 모두 탑승 즐겁게 출발 걱정한 것 보다 길이 막히지 않아 여주 휴게소에서 아침도 먹고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 있게 도착 50분 전이라 체크인 후 퍼팅 연습장에서 20분 이상 연습 오랫만에 부리는 여유였다 동반자 모두 이곳은 처음인데 연습 그린에서 하는 말 이정도의 그린 이라면 오늘 솔프는 재미있겠다고 기대 섞인 한마디씩1 카드를 몰고 오는 캐디분도 인상이 좋아 오늘 라운딩은 모든 것이 순조롭다.
첫홀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 난조로 불길한 출발 그러나 다음 홀 바로 버디!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간다... 오늘 스코아는 몇 개의 홀에서 엉망으로 치는 덕분에 80초반 이었지만 생애 첫 버디를 4개나 잡았다 파 3 파4 둘 마지막 파 5까지 분당에 돌아와서 저녁을 사야하는 손실(?)을 입었지만 4개씩 버디하니 기분은 참 좋은 데 2~3홀에서의 난조로 결국 오늘도 생애 첫 싱글은 다음의 기회로 미루며 경기권 이후의 골프장은 멀어서 잘 간다는 한명도 오늘 청우 CC의 코스는 참 좋았고 캐디분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좋았다 하여 이 라운딩 추진한 나로서도 대만족인 라운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