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난이도와 페어웨이가 지금껏가본골프장 중에 가장 굴곡이심한골프장이네요( 경남레이크힐스와 견줄만함) 어려워도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포기할수없게 만든 아주매력적이곳이라 생각드네요..날씨도 더웠지만 예상외로 가을같은 바람이 불고 조경도 뛰어나고 동반자모두 불만이 없었다는 초대한제가 더좋았답니다...쓰리퍼트를 밥먹듯이하고도 웃을수있는..참으로 묘한 기분이들게만든 최고의 골프장입니다...대구서 거리가멀어 자주가기어려워도 기회가되면 또가고싶은 곳입니다..평소보다 10타이상을더치고도 음! 또와야지하는생각이들게만들어준 이븐데일 담에 가면 좋은스코아가 나오지 싶읍니다..7년동안다닌곳중에 단연 최고의 골프장이라 자신있게 얘기할수있는 이븐데일 안가본분들 한번가셔서 좋은경험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