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치는 싱글 남성과 보기 플레이하는 두뇨자...
한차에 몸을 싣고 여유있게 고고씽~~~

얼마전 힐데스 하임을 갔는데 엄청난 비때문에 9홀만 치고 왔어요..
나인홀 돌은 스코아가39개 ㅋㅋ
넘 아쉬워 꼭 한번 더가고 싶었는데
엑스골프가 기회를 주셨네요...감솨~

다이나믹하면서도 예쁜곳이라 말하고 싶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맛있는 먹거리도 많고요..우린 올갱이국으로

두분 싱글치시는 남자들은 블랙티에서 우린 레이디티..
전후반 85타 마무리...거리가 짧은탓일까 우드 친 기억이 별로 없어요.
티박스를 많이 앞으로 빼놓은듯~~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까 뒷팀들은 비떄문에 못치고 들어왔더군요
우린 운좋은 뇨자...ㅎㅎ

타이밍이 기가 막힌거죠.
25일 두팀이 다시 갑니다..
덕분에 즐겁게 잘 치고 왔습니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