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20일 오전5시28분 티업을 하였다.
7월에 부킹했지만 비가 억수로 내리는 바람에 현장방문하여 취소하였던 곳이라 큰 기대를 가지고 갔다.
오래된 골프장이라 좋은 경관을 가지고 있지만 쉽지 않은 코스들이었다.
곳곳에 디봇 자국이 많아 페어웨이 관리가 잘 안 되어있었다.
그린은 느렸지만 좋은 상태를 나타냈다.
그리고 울팀 캐디 언냐만 얼굴이 딸리는것 빼고는 대체로 좋은 란딩을 하였다.
드라이버가 대체로 슬라이스라 오늘 수억잃었다.
란딩 마치고 근처 김포한우마을에서 멋진식사로 잃은돈을 만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