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42분 티업이라 일찍 그근방에서 취침한후 아침 6시에 클럽하우스 도착...

조식 까지 포함이라 언넝 준비하고 2층 식당에서 ... 부담 안되는 아메리칸블랙퍼스트를 시켜먹고

부랴부랴 티샷홀로 이동....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잔듸에 맺힌 이슬이 비온거 처럼 매우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예상밖에 많이 있었던 디봇 ㅜㅜ 그리고 그린은 너무 빠른듯.적응하는데 좀 오래 걸린듯.

그리고 세법째 파3 동반라운딩 가셨던 분이 거의 초보라 편안히 치라고 기운을 드리며

티샷을 보고 있는데 잘맞아 잘 굴러 갔다는 거의 붙었구나 하고 그린으로 이동 하지만 그린위에

있는공은 3개 ... 캐디분은 설마 홀인원이겠어.. 하고 그분께 오바 되셨나봐요. 하고 건네준건

샌드웨지...... ( 그분 하시는말 나만 어프로치네.......) 그리고 설마 하고 홀컵을 들여다본순간..

헐~~~~~ 홀~~~~~~~~~인~~~~~~~~원~~~~~~~~~~~~~~~~~~~~~~~~~~

대박....다들 어안이벙벙~~~~

ㅋㅋㅋ 그리고 정말 즐거운 라운딩..... 하고 왔습니다.~~ 엑스골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는데 앞팀도 그렇고 뒤팀도 그렇고 여성분들이셨는데 엑스골프에서 구매하시고

오신거 같더라구요. 암튼 앞팀 볼때마다 축하드립니다.(홀인원) ㅋㅋㅋ이렇게 매번 축하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