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까운 지인들(지난번 회사 식구들)과 회동.
두팀을 꾸려가느라 아침부터 분주했죠.
아직 실력들이 부족한지라 어렵게 18홀을 돌았지만 반가운 사람들과의 모임이라 좋았습니다.
우선 골프장은 가까워서 좋더군요. 지난번엔 양주에 갔었는데 꽤 멀더라구요. 캐디분도 상당히 친절하고 타수 줄이는 팁도 배웠죠.
보수작업도 한창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그런데로 잘 다녀왔다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많은 곳을 다녀보고 실력도 열심히 키우도록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