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88cc 라운딩이었습니다.
선배님 한분이 새로 멤버에 오셨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캐디 언니도 능숙한 진행이 좋았구요...

다른 골프장 보다 그린주위의 잔다기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제 실력이 모자란것도 있지만 어프로치시 뒤땅이 쉽게 나네요...
바운스 있는 채는 거의 뒤땅...
할 수 없이 피칭이나 9번으로 굴리는 어프로치를 했습니다...

여하튼 즐거운 라운딩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