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로 나와있기에 조금은 먼듯하나 라운딩하기로 마음먹고 25일 골프장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멀지는 않았다.
페어웨이는 넓고 전망도 좋았다.
이런 가격에 이런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할수 있다는것도 행복했고.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는 동안 잠깐 강변 카페에 와있는것 같은 착각도 들었다.
골프장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닌데도 여자인 나로썬 결코 쉽지만도 않았다
레귤러티와 레이디티가 차이가 별로 나지않아서 드라이버 치고는 부지런히 가서 또 쳐야했다.
남자3명과 여자인 내가 한조 였기에...
그래도 그린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퍼터하기는 좋았다.
아뭏튼 라운딩을 하고 나서 마냥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