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요일 레이크우드 라운딩......한10여일전부터 아는 지인즉 또래 악동들이 호흡한번맞추어

의견아래 골프장선정중 할인도되고 걸어서 다니는것이 운동도되고또한 막걸리 와 전 도 푸짐 하게 ....
준다는 소문에 레이크 우드 에 예약

하게되었습니다..................

당일 아침부터 약간의 미풍이 새벽 5시 넘어 가는데 기분좋게 얼굴을 감싸며 스쳐지나갔습니다

도착후 악동들과 담소후 필드에서 의미심장한웃음과 애교석인 엄살로 시작하였습니다....

여름이후의 잔듸 결이 밟기에 감촉이 너무 좋았으며 또한 공 치기에도 최상의 날씨와 동반자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구찌와 엄살 애교등은 몸이 안풀려서인지 18홀 내내

아쉬움만 남아서 ....

드뎌 9홀 추가로 시작하여서 초 전투모드로 하여서인지 9홀 42개 이내로 전원이 마감하여

다시한번 라운딩을 기약하고 27홀을 마무리하고 다시 2차전을 골프장 앞 ........그 유명한

레이크우드 cc 앞 오모가리 찌게 집에서 간단한 2차전을(종목은 ???) 하고 차후 약속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친구라는것은 .......이렇게 어떠한 도구및 게임만으로도 이리 즐거울수밖에

없이 만드는지 참 소중하고 재미있는 하루였고 .............. 더불어 골프장도 전부 걸어

다니다 보니 동반자와 더 재밌고 담소와 장난도 할수있었으며 잔듸와 날씨또한 최상의

가을 날씨여서 욕심내서 추가홀까정 27홀 을 재미있는 라운딩으로 마쳤으며 ..........




그다음날 집사람으로부터 당신 안골던 코도 곤다는 가벼운 피곤함이 상쾌함으로 남은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