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프라자에 왔을때는 오후라운딩이라 그런지 너무 덥고 팀들도 밀려서 이번엔 티업을 일찍잡았다..(밥도주고 나름 소셜커머스티켓 알짠것같다 ㅋㅋ)

두번째방문이라 그런지... 익숙한 코스라 잘될것이라 생각되었으나 ^^... 결과는 완전반대..에고

다행히 이번엔 정상적인 캐디를 만나서... 저번 방문때 불친절한캐디를 만나 걱정했던 것들은 일어나지 않았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라운딩이 끝나면 항상 아쉽고.. 더 잘할수 있을것 같은 맘이 든다....그래서 다음을 기약하는것이겠지만 오늘도 역시 참 아쉬운 게임이었다

모든회원님들 즐골하시고 더운날씨에 건강조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