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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은 남자캐디들이 많은데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우리 담당은 아예 말이 없더군요. 전날 늦게까지 일을했다면서 피곤하다는 표정이
얼굴가득 머금은채 심하게 표현하자면 감독역할이었다고나 할까 운동을 하는 우리가
미안했습니다.
물론 다는 안그러겠지만 골프장측에서 더 많은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담당은 아예 말이 없더군요. 전날 늦게까지 일을했다면서 피곤하다는 표정이
얼굴가득 머금은채 심하게 표현하자면 감독역할이었다고나 할까 운동을 하는 우리가
미안했습니다.
물론 다는 안그러겠지만 골프장측에서 더 많은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