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소셜커므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난생 처음으로 임페리얼레이크에서 라운딩을 했다.

골프장 입구에서 식사를 하기위해 금가라는 식당을 들어갔다.
메뉴들이 점심식사용으로 잘 맞아서 황태해장국을 시켜서 식사를 했는데
이건 뭐 니맛내맛도 없는 이상한 맛이었다.
거기다가 가격도 거의 클럽하우스 수준.
그냥 클럽하우스에서 할 걸 후회가 막심했다.

호수를 바라다보며 펄쳐져 있는 멋진 골프장이었다.
최근 들어 문제가 되고 있는 드라이버의 훅구질이 계속 나타났다.
스코어는 91.
내 평균 스코어였지만 골프장엔 비해서 잘 안나온 스코어였다.

빨리 드라이버를 바로 잡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