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의 바쁜일정으로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출전 !!!
늦게 도착하여 불루 코스 #1 홀 티업준비하는데 그림이다 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많이 다녀 보지는 않았지만 ... 너무 아름답다. 등등 표현들이 생각이 나지 않았다..
어떠한 표현을 써야 할지...
18홀 내내 더운 날씨 이었지만 캐디의 밝은 웃음과 코스의 아름다움이 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일행들도 또 오자 라고 하며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물론 기냥 올수도 있지만 좀더 좋은 X-Golf 의 조건으로 온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
아무튼 좋은 날 기념이 될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