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쾌한 아침!!아니 새벽!! 아들도 라이온 코스에서 투어예선전이 있어 같이 프라자로 향했다.
평소보다 내 란딩시간이 먼저여서 아들은 일찍 가야했다. 시합날이라 좀 미안했다 아들은 옆에서 투덜거렸다 시합 내보내고 5시간쯤 기다려야 했는데 그시간에 내 란딩을 잡은것이다 ㅋ
암튼 오늘 같은장소에서 따로 따로 아들과나는 서로의 게임을 즐기고 싶다~~~!
그리고 즐겼다! 그래서 -1꿈의 언더파로 아들은 예선을 통과하고 나도 즐거운 란딩을 했다~!!
넓게 펼처진 타이거코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오늘하루 행복하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