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는 선입견..
오래됐다는 선입견..
고로 상태가 안좋을꺼라는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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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걸 직접 경험해 보고 한방에 다 날려 버린 그곳..
바로 덕평힐뷰골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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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 모임의 특성상 다섯시반에 한차로 우루루 넷이서 그곳을 달려갔지요..
도착하기 전까지 한번도 안가봤느니.. 가는 길이 좁니.. 상태 좋겠어?
별의별 말들이 난무하였으나.. 부킹을 한 나로서는 마음속으로 믿어의심하구 있었지요... ㅋㅋㅋㅋ
아침을 먹을때만 해도.. 다들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첫티 박스에서 본 그곳의 모습은..
오오오오 관리 지대로 잘해놨네 였습니다..
첫홀 그린에 도착했을때도... 요즘 좋은 골프장들두 폭우와 폭염으로 상태가 엉망인게 태반이었는데... 덕평힐뷰.. 오오 그린관리를 이리도 어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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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실히 느낀 점은.. 절대 저얼대 선입견을 가지구 골프장을 판단하지 마라.. 라는 교훈을 얻었어요..
모든 회원님들 청명한 가을날씨에 굿샷들 날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