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링빌골프장

2년전에는 자주 갔던 골프장인데 최근에는 오랜만에 방문을 했다.
옛날에 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기대를 하면서 갔는데 캐디가 모든 기분을 망거트렸다.

거리부르는 것도 엉망이고 재촉하는것은 기본(재촉해서 빨리 가면 항상 다음홀에서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스코아도 제대로 못적어서 스코아 제대로 적으라고 하면 스코아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대꾸하고..

캐디평가카드가 있었다면 최악으로 평가했을텐데 아쉽게도 뉴스프링빌은 캐디평가카드가 없었다.....

옛날에는 좋은 골프장으로 기억되었는데 이곳도 관리가 안되나보다...

삼류골프장이 된 뉴스프링빌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