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전날 11일 일요일.
서울에 거주하는 친구들과의 라운딩.
아래로 가면 귀경길 차량들로 밀릴 것 같아
북쪽(위로)으로 예약한 포천 아도니스.
8시 29분 티업으로 평소때보다 좀 일찍 출발.
포천으로 가는 국도는 매우 한가하였고 비가 올까바 걱정했지만
비도 안오고 포천아도니스골프장은 정말 좋고 기분도 좋은 날이었다.
추석 전날 골프장 사람들도 적당하고 페어웨이 그린 날씨 시간
그중에서도 평소 좋았던 사람들과의 라운딩. 이 날은 행복했다.
추석 명절에 제일 좋은 골프장 포천아도니스|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