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여사장님께서 어찌나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안내를 해주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날 1박2일 과음으로 정신을 못차리고 술에 쩔어서 오전 라운드를 어떻게 돌았는지도 모르고
정신도 못차리고 갔는데 갈낙정식과 낙지탕하고 연신 들이켰네요~
전날 8명 저녁 예약했다가 동반자들이 "회" 먹자고 하는바람에 취소했는데도 즐거운 라운드 되시라고
친절히 전화 응대해주시는 바람에 담날 티 오프 타임 상이로 우리 4명만 오전 끝나고 의리로 가길 잘 했다
라는 생각입니다~ 이 정산포 바닷가 식당때문에 한번 더 1박2일 골든베이 가야겠어요~담에는 술 안마시고
멀쩡하게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ㅎㅎㅎ
사진은 먼저 올린분들이 많아서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