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로 운동후 근처에 소문이 자자한 은성두부집으로 이동. 골프장에서 십분 남짓 걸려서 도착함.
진입로가 작은 골목(골목이라기 보다는 논두렁 비슷한)으로 되어 있어 마주치면 좀 난감한 상황 벌어질듯. 블로그 여러군데 나와있는 두부전골을 주문하였고 역시 메밀전 서비스 나옴.
전반적으로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는 말이 맞는듯. 운동 후 시장해서 먹었으나 굉장히 맛있다고 할수는 없고 좀 평범한 집. 두부전골은 담백하고 생각보다는 두부양이 많지느 않음. 두부지짐 역시 생각했던 그런 맛. 한끼 먹기에는 크게 부족함은 없으나 대단한 호평을 받기에는 좀 부족함. 주차장은 넓어서 좋음. 참고..서비스 메밀전 역시 쬐끔 부족한듯. 전반적인 평은 보통임.